열심히 팔았는데 왜 돈이 없지?
매출이 올랐다고 좋아했는데 막상 정산해보니 적자인 경우가 있습니다. 이는 많이 파는 것보다 **'최소한 얼마나 팔아야 손해가 안 나는지'**를 몰랐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. 이 지점을 **손익분기점(Break-even Point, BEP)**이라고 합니다.
고정비와 변동비 구분하기
BEP를 계산하려면 먼저 비용을 두 가지로 나눠야 합니다.
- 고정비 (Fixed Cost):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. 매출이 0원이어도 내야 함. (월세, 정직원 월급, 보험료, 인터넷 요금 등)
- 변동비 (Variable Cost): 많이 팔면 많이 나가는 돈. (재료비, 포장비, 배달 대행료, 카드 수수료 등)
공식: 마법의 숫자 계산법
BEP Formula
손익분기점 매출액 = 고정비 ÷ (1 - 변동비율)
EX카페 사장님 예시
우리 가게 상황이 다음과 같다고 가정해 봅시다.
- 월 고정비: 300만 원 (월세 + 인건비 + 기타)
- 커피 1잔 가격: 4,000원
- 커피 1잔 변동비: 1,000원 (원두 + 우유 + 컵 + 홀더)
1. 한 잔 팔 때 남는 돈(공헌이익)은?
4,000원 - 1,000원 = 3,000원
2. 고정비 300만 원을 메꾸려면 몇 잔 팔아야 할까?
3,000,000원 ÷ 3,000원 = 1,000잔
결론: 한 달에 1,000잔은 팔아야 '본전'입니다.
(하루 33잔 이상 팔아야 그때부터 1잔당 3,000원씩 내 돈이 됩니다)
(하루 33잔 이상 팔아야 그때부터 1잔당 3,000원씩 내 돈이 됩니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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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익분기점을 낮추려면?
손익분기점이 낮을수록 안전한 가게입니다. 방법은 세 가지뿐입니다.
- 고정비를 줄인다: 월세가 싼 곳으로 간다, 인건비를 줄인다. (가장 효과적이지만 어려움)
- 변동비를 줄인다: 재료를 싸게 산다, 낭비를 줄인다. (마진율 개선)
- 가격을 올린다: 객단가를 높여서 1개 팔았을 때 남는 돈(공헌이익)을 늘린다.